[선진국 옥외광고물 동향] 유럽편
한국옥외광고센터 기사입력 2017.10.25 12:00 조회 4205
영국 상원, 디지털 시대 광고산업 육성을 위한 포괄적 조사 개시
 



영국 의회의 상원 (The House of Lords) 커뮤니케이션위원회는 9월 초 영국 광고 산업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벌인다고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조사관들을 임명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9월 중순 광고협회의 대표인 스티븐 우드포드를 출석시킨 자리에서 변론 기회를 가졌다.
해당 변론은 국가의 정책과 업계 관행은 어떻게 가져가야 영국의 광고 산업을 지속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측면의 검토 그리고 변화를 거듭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여 영국 광고업계가 필요한 기술 및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고찰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위원회가 개최한 변론 기회는 다음과 같은 의제들에 대하여 광범위한 의견들을 망라했다.
- 광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 및 그 기술의 개발
- 영국 광고 산업에 필요한 해외 인적자원의 수급
- 광고 산업에 대한 제작 및 경영 부문의 기여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
- 광고 산업의 점증하는 디지털 광고 추세에 맞춘 대응

이들 의제들에 대한 서면 진술은 오는 10월 말까지 상원에 제출되어야 한다.


영국 광고협회는 광고의 역할, 권한 및 책임을 증진하고 개인, 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제고해 나가는 데 목표를 둔 조직이다.
하나의 구체적인 사례로, 상원 커뮤니케이션위원회는 교육 및 이민정책이 광고산업, 특히 증가일로에 있는 디지털 광고업계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본 조사의 개시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위원회장인 헨리 경(Lord Henley)은 "영국에서 광고는 경제 분야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으며 광고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영국 최대 수출 품목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한 업계 기관의 보고에 의하면, 영국의 광고산업은 총 GBP1,200억(약 KRW179조 2,116억;적용 환율 KRW1,493.43/GBP)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1백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광고주들의 선호가 TV, 라디오 및 인쇄 등 전통매체로부터 디지털로 전환됨으로써 광고업계는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디지털 매체는 이제 영국에서 다른 매체들보다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광고산업의 영국 경제에 대한 막대한 기여를 고려하여, 본 위원회는 해당 산업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어떻게 적용 및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또한 그러한 분야를 지원하기 위하여 혹시라도 정부에서 지원할 내용이 있는지를 검토하게 될 것이다. 또한 본 위원회는 광고산업이 세계적인 인새 풀(talent pool)에 지속적으로 접근하는 방안 그리고 기존 영국 내 인력의 기술을 연마하는 방안을 연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체코에서는 법적으로 자동차 전용도로 및 제 1간선도로에서의 광고 빌보드에 대한 설치가 금지되었다. 이에 따라 빌보드 구조물 소유주들은 해당 구조물을 철거해야 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정부가 대신 철거하며 해당 비용을 소유주들에게 청구하게 된다. 게다가 이들 소유주들은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데 대한 과태료까지 납부해야 한다.
향후로는 자동차 전용도로로부터 200m 그리고 제 1간선도로로부터는 50m를 벗어난 지역에서만 빌보드 설치가 허용된다.
한편, 교량에 부착된 빌보드들도 주유소 위치 표지판 이외에는 국가 소유이건 개인 소유이건 간에 설치가 금지된다.
결국 체코에서는 앞으로 실질적으로 도심 내에서만 빌보드 설치가 허용되는 것이다.
이렇게 대대적인 공공도로에서의 빌보드 철거는 체코 정부가 이들 빌보드가 교통사고를 크게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을 내린 데에 기인하고 있다.
교통심리학자인 파벨 레자크는 "차량 운전자들은 운전 도중 빌보드에 근접하면서 그것을 보는 경향이 있으며 그에 따라 교통사고가 야기되고는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연구센터의 파벨 스쿨라다니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충돌은 차량과 탑승자에게 복구불능한 피해를 낳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통부장관인 단 톡은  "운전 중 운전자들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모든 광고물들은 해롭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체코 정부의 조치로 약 3천 개에 달하는 빌보드들이 사라질 운명에 처해졌다.


JC데코(JCDecaux)는 9월 중순 리용(Lyon, 인구 1백 30만 명)의 스마트 가로시설물 및 자전거 임대 운영계약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 운영계약의 기간은 15년으로서 이 기간 동안 이 회사는 2,530개의 버스쉘터, 640개의 도시정보패널(CIP: City Information Panel) 및 5,000개의 셀프서비스 렌탈 자전거 및 428개의 자전거 정류소에 대한 디자인, 설치 및 유지보수 등 총괄적 관리를 담당한다.
이 회사가 운영할 스마트 가로시설물 매체사업은 리용시의 정책에 발맞추어 '소프트 모빌리티(Soft Mobility : 친환경적 운송수단)'를 증진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1,500여 개의 가로시설물들에서는 사용자들이 '엥포 그랑 리용(Info Grand Lyon)'이라는 앱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상에서 이용시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도리 예정이다.
또한 수 백 개의 가로시설물 패널 상에서는 지도 및 안내정보가 제공되고 120개의 도시정보패널들은 보행 가능 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국 JC데코가 운영하게 될 모든 가로시설물들은 서로 연동된 상태로 시민들에게 교통정보를 일사불란하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또한 버스쉘터 및 가로시설물 등에 USB 포트를 설치하고 최소 50여 개 소에 와이파이 핫스팟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하드웨어를 개량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여 개 소의 버스 쉘터에는 '에뷜라쥐(e-Village)' 터치스크린을 설치하여 교통정보, 생활정보, 관광정보 및 행사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이들 가로시설물 패널 스크린에서 제고되는 모든 정보가 시민들이 소유한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구현되도록 함으로써 스마트시티의 구현에 성큼 다가가고자 한다.
한편 JC데코가 운영할 셀프서비스 렌탈 자전거 시스템에는 동사가 가로시설물 매체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취득한 수익의 일부가 투여되는데 이를 통하여 자전거 이용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혜택을 받으며 특히 최초 30분간은 무료로 자전거를 렌탈할 수 있다.
이 자전거 렌탈 셀프서비스 시스템은 다음과 같으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다 :
- 자전거들을 거치대로부터 개별적으로 그리고 종전보다 쉽게 탈착시킬 수 있다.
- 자전거를 반환하는 시점에 정류소에 자전거가 꽉 차 있을 경우라도 새로운 잠금장치를 사용하여 자전거를 거치대 주변에 놓아둘 수 있다.
- 정류소를 통제하는 터미널은 대형 그리고 인터랙티브한 터치스크린과 USB 포트 그리고 무선망을 이용한 타게팅 시스템을 보유함으로써 보다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한다.
-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항 다양한 '벨로베' 자전거 렌탈 운영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
- 신규 예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리용에서는 등록된 자전거 이용자가 68,500여 명에 달하는데 이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2020년까지 새로 도입되는 자전거들의 절반 이상은 '이벨로베'라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하이브리드 자전거에는 탈착 가능한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이용자가 전기자전거 기능을 사용할 지 말 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한편 JC데코는 장기 자전거 렌탈에 초점을 맞춘 프랑스 내 최고 수준의 전기자전거 회사인 '시클라블르(Cyclable)'를 설립 중에 있다. 셀프서비스 렌탈 자전거와 장기 자전거 렌탈 시스템 양자 모두 벨로베모빌리티 플랫폼을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JC데코의 공동대표인 장 샤를르 데코는 "53년 전 당시 리용시장인프라델은 우리 회사의 창업주인 장 클로드 데코가 광고비로 운영되는 가로시설물 사업을 제안했을 때 이를 과감하게 수용했다. 그리고 2005년 리용은 프랑스 최초로 대규모 렌탈 자전거 셀프서비스 시스템인 벨로베 사업을 개시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우리 회사는 특히 리용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사업 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게 된 데 대하여 흡족하게 생각한다. 우리 회사는 리용에서 140명의 현지 전문인력을 공요하여 우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  OOH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생각을 깨우는 한 줄의 광고 카피_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진짜 벽입니까
"와, 송강호와 캡틴 아메리카라니!”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거짓말을 해봐- IAT를 통한 소비자 인사이트 발견
소비자,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소비자는 마케터에게 진실한가? 아마도 소비자연구에서 대상인 소비자를 바라보는 두 상이한 시각이 있다면 ‘소비자는 진실을 말한다’라는 긍정적 관점과‘소비자는 거짓을 말한다’는 부정적인 관점일 것이다. 물론‘소비자는 때로는 진실을, 또 때로는 거짓을 말한다’라는 회색의 관점도 있을 수 있지만, 무엇이 더 진실한 소비자를 반영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결국 우리는 양자택일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소비자조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조사도구인 설문지(Survey)법은 소위‘긍정적인 소비자관’에 근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정말 소비자는 마케터에게 또 본인 스스로에게 진실할까? 흔히 SF영화의 저주받은 명작으로 일컬어지는‘리들리 스콧(Ridley Scott)’감독의 1982년작‘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에 등장한 거짓말 테스트 방법(The Voight-kampff Test)은 형사(블레이드 러너-사이보그 헌터)가 일련의 추상적인 질문을 건네고 대상(사이보그)의 눈(홍채) 변화, 호흡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사이보그가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거짓말을 탐지해 낸다. 때로는 미래사회의
위트와 음악으로 촉촉한 광고를 만드는 MOISTPLAY, 정시웅 감독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여기어때, 슈퍼콘, 동원참치까지. 이 광고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도 없을뿐더러 한 번만 불러본 사람도 없는 중독성이 강한 CM송으로 유명한 캠페인이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점은 모두 한 감독이 연출했다는 것. 바로 모이스트플레이의 정시웅 감독이다. 수더분한 첫인상이지만 그의 대답 곳곳엔 또렷하고 분명한 철학이 있었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거짓말을 해봐- IAT를 통한 소비자 인사이트 발견
소비자,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소비자는 마케터에게 진실한가? 아마도 소비자연구에서 대상인 소비자를 바라보는 두 상이한 시각이 있다면 ‘소비자는 진실을 말한다’라는 긍정적 관점과‘소비자는 거짓을 말한다’는 부정적인 관점일 것이다. 물론‘소비자는 때로는 진실을, 또 때로는 거짓을 말한다’라는 회색의 관점도 있을 수 있지만, 무엇이 더 진실한 소비자를 반영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결국 우리는 양자택일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소비자조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조사도구인 설문지(Survey)법은 소위‘긍정적인 소비자관’에 근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정말 소비자는 마케터에게 또 본인 스스로에게 진실할까? 흔히 SF영화의 저주받은 명작으로 일컬어지는‘리들리 스콧(Ridley Scott)’감독의 1982년작‘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에 등장한 거짓말 테스트 방법(The Voight-kampff Test)은 형사(블레이드 러너-사이보그 헌터)가 일련의 추상적인 질문을 건네고 대상(사이보그)의 눈(홍채) 변화, 호흡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사이보그가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거짓말을 탐지해 낸다. 때로는 미래사회의
위트와 음악으로 촉촉한 광고를 만드는 MOISTPLAY, 정시웅 감독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여기어때, 슈퍼콘, 동원참치까지. 이 광고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도 없을뿐더러 한 번만 불러본 사람도 없는 중독성이 강한 CM송으로 유명한 캠페인이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점은 모두 한 감독이 연출했다는 것. 바로 모이스트플레이의 정시웅 감독이다. 수더분한 첫인상이지만 그의 대답 곳곳엔 또렷하고 분명한 철학이 있었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거짓말을 해봐- IAT를 통한 소비자 인사이트 발견
소비자,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소비자는 마케터에게 진실한가? 아마도 소비자연구에서 대상인 소비자를 바라보는 두 상이한 시각이 있다면 ‘소비자는 진실을 말한다’라는 긍정적 관점과‘소비자는 거짓을 말한다’는 부정적인 관점일 것이다. 물론‘소비자는 때로는 진실을, 또 때로는 거짓을 말한다’라는 회색의 관점도 있을 수 있지만, 무엇이 더 진실한 소비자를 반영하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결국 우리는 양자택일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우리가 소비자조사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조사도구인 설문지(Survey)법은 소위‘긍정적인 소비자관’에 근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정말 소비자는 마케터에게 또 본인 스스로에게 진실할까? 흔히 SF영화의 저주받은 명작으로 일컬어지는‘리들리 스콧(Ridley Scott)’감독의 1982년작‘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에 등장한 거짓말 테스트 방법(The Voight-kampff Test)은 형사(블레이드 러너-사이보그 헌터)가 일련의 추상적인 질문을 건네고 대상(사이보그)의 눈(홍채) 변화, 호흡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사이보그가 인간이라고 주장하는 거짓말을 탐지해 낸다. 때로는 미래사회의
위트와 음악으로 촉촉한 광고를 만드는 MOISTPLAY, 정시웅 감독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여기어때, 슈퍼콘, 동원참치까지. 이 광고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도 없을뿐더러 한 번만 불러본 사람도 없는 중독성이 강한 CM송으로 유명한 캠페인이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점은 모두 한 감독이 연출했다는 것. 바로 모이스트플레이의 정시웅 감독이다. 수더분한 첫인상이지만 그의 대답 곳곳엔 또렷하고 분명한 철학이 있었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Nucao
poppop01
소프롤레
woo8166
Nike : You Can’t Stop Us
ekdmsekdms1111
코카콜라퓨즈티
woo8166
서브웨이
woo8166